헬렌켈러의 집은
1995년 5월 시각중복장애아동 한 명과 시작되었습니다.
설리번 선생님께서 헬렌켈러를 가르쳤던 것처럼 헬렌켈러의 집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.
헬렌켈러의집은 시각중복장애인분들의 단기거주시설,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두 곳과 주간보호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
장애인 당사자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며,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